2Mex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그는 멕시코 출신의 랩퍼다.그는 Visionaries의 멤버이기도 하였다.솔직히 말하면 난 이 앨범을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좋다는 얘기 하나만 듣고 산 앨범인 걸로 기억한다.처음들었을때의 느낌은 약간 충격이였다.(정말 그런 사운드는 그 때 처음들어봤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그렇다고해서 후회는 하지 않았던 앨범이였다.칙칙한 사운드에 나름대로 신선한비트들이 내 귀에 많이 들렸기 때문이다.이 앨범에 재미를 두자면 어두운 분위기에서 비트만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이 앨범에서 대부분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Mum's the World, Nobody와 2Mex의 나름대로 조합이 잘 어울린다.그리고 참여진을 보면 저 프로듀서 2명과 Bus Driver, Paris, O.D., Sick Jackson, xololanxinxo가 참여했다.그리고 이들의 북클렛의 북클렛 안 쪽에 우리나라에서 한 때 많은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스티커사진!을 찍어서 보여줌으로서 북클렛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대로 쏠쏠한 것 같다.점수를 별3개로 주는 것은 이 앨범의 선택은 사람들에 맞기기 위해서이다.어떤 사람들은 정말 듣기 거북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