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괜찮은평가를 받았던 앨범으로 알고있었는데 뒤늦게들어보니 그럴만 하군요 한물간(?) MC라 생각했던 O.C. 와 몇년전부터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가던 APOLLO BROWN의 조합이 꽤나 멋진 앨범입니다
그흔한 피쳐링하나없이 전곡의 랩을 책임진 O.C. 는 전성기못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고 90년대감성의 멋진 비트를 만들어낸 APOLLO BROWN은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 까지 일관된 분위기지만 식상하지않은 결과물을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멋진 랩과 멋진 비트들로 채워진 앨범이구요 눈에띄는 몇곡이 있는것보다 앨범전체를 감상하기좋은 그런 앨범이라생각합니다
90년대 스타일 좋아시는 분들은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