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lib이 Quasimoto로 예명의 바꾼 후 발매한 앨범으로 이는 상당한 관심을 끌어
많은 이목이 집중된 앨범이다. 대중을 견향한 음악들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표현을 한 그의 사운드는 당연 높은 퀼리티를 자랑하게 된다. 웨스트 풍의 사운드와
재즈틱한 사운드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것은 보통 다른 뮤지션들에게도 나타나는
공통점이다. 하지만 다양한 믹싱을 과시해 리스너들을 깜짝 놀라게 하거나 온몸에 전율이
흐르게 할수 있었던 것은 이번 그의 앨범 "The Unseen"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아닐까? 예를 들어 'Discipline 99'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는데, common등 많은
뮤지션들의 샘플을 믹서하였다. 후에 나온 인스트로 앨범의 커버에서도 그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Quasimoto - 'The Unseen (INSTRUMENTA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