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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81 | 2015-04-25 00:13|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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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음반에 리뷰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비운의 랩퍼 메가형님,, 솔직히 저렇게 프로듀서들 모을 형님이 몇 안되지 않을까요.. 프리모, 아야톨라,이지모비,해벅,피트락,라지프로,벅와일드... 저렇게 모인다는건 코메가의 능력이 일정이상 되니까 다들 참여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비트도 비트지만 일단 코메가의 의식있는 가사는 가슴에 확 와닿네요 해석을 같이 곁들여서 보면 이 앨범의 진가를 확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he other side 같은 트랙은 코메가와 참 잘 어울리네요 재즈샘플을 기반으로 조용히 타이르듯 랩하는.. 첫 싱글이었던 Journey는 가사가 정말 예술입니다 꼭 같이 들어야할 트랙이고 물론 라지형님의 비트도 깔끔하니 좋구요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 Mega Fresh X 는 곡이 끝나는 순간 멍멍해지네요.. 아 그래 이거야 하는 이래서 내가 힙합을 듣는구나 하게 생각하는... 이게 힙합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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