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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92 | 2011-08-19 15:19|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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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글리픽스의 진가와 함께 베이에리아 언더그라운드의 진가를 동시에 알 수있는 앨범~
이들의 색깔이 독특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멜로우한 맛에 이끌려 무한으로 재생하게 될 앨범입니다.
서부의 인디 언더그라운드를 다시 알게해줍니다. |
인트로를 지나 피치올린 솔울샘플이 인상적인You Never Knew,
두터운 베이스라인의 All Things, 가장 묵직하고 두꺼운 비트의
The Who, 업템포의 훵키힌 트랙Dune Methane, 멋진At The Helm,
통통튀는 The Last One, 역시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Oakland Blackouts, 다소 신비한듯한Mics Of The Roundtable,
흥겨운See Delight, 대화 후 관악기와 건반루핑이 멋진Off The Record,
비장한듯한 스트링에 역시 묵직한비트의After Dark,
또 다시 묵직한No Nuts, 애범 중 가벼운편에드는 느낌의One Life One Love,
그리고 가장 상큼(?)한 트랙 Miles To The Sun 이 흐른 후
멤버들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듯한 칠링으로 음반은 끝난다.
중간중간 멤버들의 솔로트랙드로 빼놓을 수 없는 트랙들...
한마디로 버릴게 없는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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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guy | 2006-08-12 17:42|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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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풀하고 훵키한 비트와 혁신적인 샘플링 소스들, 다양한 보컬들로 이루어진 맛깔나는 랩핑까지...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베이 에어리어의 전성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작품이면서 당시 언더그라운드 로컬씬을 한순간에 장악해버린 괴작.
놓치면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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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gks1 | 2005-04-09 02:17|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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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베이에리어를..천명한..앨범..동부도아닌..서부도아닌..세번째.비젼을.제시한..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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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ms2 | 2004-01-26 14:12|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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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roglyphics는 Del, Casual, Pep Love, Souls of Mischief로 구성되었는데, Blackalicious,DJ Shadow,Latyrx등이 소속한 베이 에리아의 유명한 인디 레이블인 Quannum과 더불어 베이 에리아의 대표적인 레이블이다. 최근 2003년에 Full Circle이란 앨범을 발표했는데 괜찮다는 평을 받고있지만, 전작인 3rd Eye Vision보다는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는것 같다. 사실 나도 이 앨범을 얼마전에 흑인음악 전문 사이트에서 들어보고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다. 아직 이 앨범을 들어 보시지 못한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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