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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뻔한 명작. 형편없는 많은 프로듀서들? 좀배워라. 여기 본보기가 있고, 재즈힙합의 모든 내공이 다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있어야지 딜라처럼 되는가는 힙합을 7년동안 들으면서도 미스터리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상위급 클래스 프로듀서들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딜라의 드럼질감은 모든 힙합프로듀서들중 최고다. |
버그님이 bbe쪽 음반은 굳이 국가를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글을 버그에서 본 후 그냥 좀 더 저렴한 유럽반 이 버전으로
샀습니다. 사놓고 내가 왜 진작에 이 음반 안샀을까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사기전 유튜브에서 자주 들었는데 이젠 음반이 있어서
오디오로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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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kim : 오호..엠피스리피나 CDP가 아닌 오디오로 들으신다구요?ㅎㅎ 와우.ㅎㅎ [20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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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ybrat : 아주 낡은 오디오가 한놈있습니다.ㅎㅎ [2011-07-08] |
무한 반복 중...
아무래도 난 어쩔 수 없는 딜라의 팬인가 보다 ^^
소리는 참 희망적인데 이상하게 슬픈 기분이 든다 rest easy.... |
쉽게 쓰겠음...이는 엠씨제곱이라는 스피커 찢어버릴정도의 쿵쾅대는 비트와 랩으로 시작하는 이앨범은 그가 정말 병으로 아파서 이 세상을 떠난건지 아닌지..아픈사람이 만든 비트인지 아닌지 햇갈리게 만들다가
그 어떤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재즈랩 몽환사운드와도 비교도 안될 꿈속을 거니는 듯한 Won't Do로 끝을 맺는다..
밤에 불꺼놓고 마지막 트랙을 틀면 이 앨범의 제목처럼 스피커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며...R.I.P... |
| 딜라인데 말이 필요한가요........... 정말 좋아하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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