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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777 | 2009-05-06 13:07|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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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하신 분들은 많은데, 구매하신 분은 아무도 없네요..^^;
밀봉스티커 붙은 새앨범에 이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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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gangel : 상태에따라..가격은 제각각이자나요...ㅋㅋㅋ
전 아무리싸두 상태 안좋은건 성격상 싫어하는지라..^^
개인적으로 대구쪽 모샵 절대적르오 싫어하죠
저랑 친한 회원분 우리 둘이 철없던시절 팔아준것만해두
대충 몇천은될듯//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말이 딱인듯.
아무튼 전 상태 안좋은건 개인적으로 노노노
비싸도 상태좋은거 고고싱!!! [200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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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777 : 글쎄요. 새것을 운좋게 싸게 구할확률?..
정말 로또당첨 만큼이나 어려울걸요? (여기서 싸게란, 제기준 2만원 이하입니다.)
그걸 두장씩이나? 허걱!!!
OK 의 EQUINOX 앨범은 PRIORITY 레이블에서 오래전부터 OOP 였던지라
싸게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새것은 구하기도 쉽지않고, 새거라도
펀칭,특히 옆면 컷팅이 많은 앨범이라 상태 신경쓰기도 난감한 앨범이기도 하구요.
물론 중고라면 가격은 많이 내려갑니다. exolliuse 님 말씀데로 싸게 구할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버젼,기스,펀칭,컷팅 상관안하고 듣기만하는데 상관없으면 싸게 구하죠.
그러나.. 밀봉 새것과 중고의 가격차는 (특히 OOP 에서는)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본인이 직접 구하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듯...
예전에 피트락 초판 디지팩 PETESTRUMENTALS 역경매 올라왔을때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어떤 분이 음반을 상태로 듣는다고 해서... 네,맞습니다.
저 역시도 이바닥에 있으면서 병적인 오타쿠로 변하다보니 상태 안좋은건 꺼내듣기도 싫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음반을 좀 싸게 구하려고 해보다가 1달 가까이 기다려 받았는데,
옆면 컷팅이 있던 적이 있습니다. 들어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걍 박스구석에 넣어버렸습니다.
뭐, 아예 안온적도 있었는데 그것보단 양호하지만 그래도...
어렸을때 돈이 여유롭지않아 중고로 싸게싸게 구한게 지금 다시 구해서 돈이 2중으로 깨집니다.
제 리뷰에 책임감(?) 같은 걸 느끼다보니 제가 좀 민감하게 반응했을지 모르지만,
이거 뉴앨범이라 68,000원 이라는 가격이 오히려 싸다 생각해서 쓴 글인데..원래는 8만원 이상인데..
일단, 버그님께 상당히 죄송한게 음반에 대한 리뷰가 아닌 가격에 대한 리뷰를 적어
완전 삼천포로 빠졌네요. 버그 사이트 본연의 목적이 음반 판매 사이트인데,
사실 샾에서 판매중인 상품보고 싸다 or 비싸다... 이런걸 논한다는거 자체가 남의 장사 망치는 행위라..
예의가 아닌데... 싸면 사는거고, 비싸면 안사면 되는것인데, 그건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것인데.
남의 가게에서 진상짓도 아니고.. 앞으로는 가격으로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음반에만 집중을 하도록..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말은, 밀봉 새것과 중고의 가격차는 (특히 OOP 에서는) 아주 큽니다..
샵에서 가격 논쟁은 여기서 끝! [200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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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 : 가능하면 가격 논쟁은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어떤 샵이건 가격 가지고 왈가불가하는건 좀 불편한 구석이 있을거 같습니다. 싸든 비싸든... [200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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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guy | 2006-12-31 13:01|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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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로아 먼치의 기관총 같은 랩핑으로 듣다가 기절할 수도 있으니 리스너 여러분들은 알아서 유의하시기 바래요...^^ |
정말 과소평가받은 앨범.
지나친 컨셉위주의 구성은 앨범의 질을 살짝 깎아놓았지만,
이들의 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힙합계의 진정한 다이나믹듀오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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