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온다고할때부터 기달렸었는데 이제야 오셨네요 ㅎㅋㅎㅋ
굉장히 기달렸는데 돈 없을타임에 올라온거라..살짝 뒷걸음질 쳤습니다
특별히 입금일은 우리아우생일 하루 뒤로밀어서.. 솔직하게 지금은 돈이없네요??ㅋㅋㅋ 요즘에 돈 쓸일이 참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앨범 비닐뜯는게 은근 두렵습니다? 그래서 밀봉이 아니라는게 은근 좋아요..이거 빨리 고쳐야될텐데
whduddnr : 아..ㅋㅋㅋ 저도 그 기분알아요
케이스만 따로 물로 빡빡씻어도 안 지워지고..그래서 그 매니큐어 지우는거 그걸로 한번 해봤는데 그래도 안 지워지더라구요..다음에는 신나로 한번 지워봐야겠어요 ㅋㅋ 그거 좀 깨끗하게 띄우고싶은데 ㅎㅎ; [2009-09-08]
doggykim :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되옵니다만..whduddnr님한텐 꼭 가야될 한장이었나봐요..멋지십니다..
아..그리고.비닐 성급하게 뜯다가 앨범케이스 박살낼뻔한 적도 있죠..천천히 릴랙스..컴다운 맨..~~~ [2009-09-08]
whduddnr : 으음,제가 좀 막귀인가요ㅠㅋㅎ 아 저도 비닐 뜯다가 앨범이 휙 날라가서..이게 열고 닫는데 헐렁..헐렁 하더라구요 슬픕니다..ㅠㅠ 굉장히 애끼는 앨범이였는데..생각할수록 [2009-09-08]
doggykim : 막귀라니요..아니에요..저도 남들 안가는거 이상한 앨범 살때도 있으니깐요..뭐 시그램 1집같은거요...보통 좋다고 안하시죠..랜드오브더 로스트 1집같은거..완전 호러갱스터..ㄷㄷㄷ [2009-09-09]
whduddnr : 전 반대로 남들이 좋다는거 별루인거같은데? 라고 생각할때가 꽤 되요 ㅋㅋㅋ; 근데 막 사람들이 계속 조타조타하면 저도 좀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ㅋㅋ;말 이란게 참 무섭죠..남자가 줏대가 있어야 되는데..^^; [2009-09-09]
doggykim : 음..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정말 좋은것과 남들이 좋다고 하는것..자기한테만 좋은게 항상 존재하죠..제 결론은 어떤걸 사도 상관없다 입니다..자기 돈으로 2만원 만원하는 보통 앨범을 떠나 고가의 앨범을 지른다는게 얼마나 멋진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