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영광의 DS455시절의 앨범들만 들었지 이건 무시하고 있었지만, 어라??? 이거 두세번 돌리다 보니 무지하게 좋네요~~ 미국의 어떤 웨싸앨범들 보다도 DS455형님들의, 그중에서도 PMX만의 그들만의 G-Funk재해석은 뭐랄까 우리 정서(?)에도 훨씬 잘 맞는다는 느낌일까요?? 겉으로만 봤을땐 살짝 허접해 보이고 소위 간지 안나는 두분인건 솔직히 맞지만(제생각^^;) 음악만큼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일본 G-Funk의 교과서이자 처음이자 끝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말이나온김에 pmx 이분이 솔직히 일본 g-funk 의 모든것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죠..
원래 ds455 초기멤버였으나 지금은 각자 활동을하고있는 shalla, maccho(ozrosaurus)본인들도 pmx 에게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음악을 이해하는 감각이나 표현력..같은 샘플을 쓰더라도 다른아티스트들에비해 세련되고 pmx 만의 사운드로 바꿔버리는 재해석능력등등..
정말 입에 침이마르도록 칭찬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가끔 생각해봅니다...pmx가 없었더라면 kayzabro는?..ㅋㅋ
painchaos : PMX는 초기 멤버이지만 진짜 초기멤버는 Kayzabro와 Shalla
PMX는 90년대 초중반에 소개로 영입이 되었죠
Shalla나 Maccho가 PMX에게 영향을 받은건 아니구요
Shalla는 원래 DS 크루의 원 멤버였구요
Maccho같은 경우는 90년대 초반(맞으려나;;) 당시 마이클 타이슨의 입장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는군요.(시작이 그러했다는군요)
그리고 Maccho가 DS455에 영입된건 Kayzabro가 일하던 가계에서의 손님과 점원으로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었다는군요. [2009-08-12]
kjskiler : painchaos님이 오해하신부분이 있는거같은데..저는 음악적 계기가된 영향을 받았다는것이아니라 같이활동하는동안 pmx에게 음악적으로 많은걸 배우고 영향을 받았다고 한겁니다~이부분은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자기입으로 말했으니깐 더이상 확실한건 없겠구요.. [2009-08-13]
드디어~!!!!!!드디어~!!!!!애타게 기다리고기다리던 ds455신보가!!!!!
역시 여름엔 pmx사운드~~~
12번곡이 fabolous 고대로 따라한 into you 인듯하네요~~
exolliuse : 역시 사셨군요 ^^;; PMX 진짜 정말 멋있네요 [2009-07-15]
kjskiler : ds455는 무조건 가는거죠...pmx를믿기때문에...솔직히 아시아쪽에서 g-funk 이만큼하는 그룹도 없잖아요..사운드로만 따지면LA 에서도 전혀 안딸릴듯...
ds455 발매기념으로다가 컬러링도 into you 로 바꿨다는...ㅋㅋ [2009-07-16]
pessimist : Fabolous의 버전이 더 귀에 와닿긴 하네요 ㅋㅋ
물론 Ashanti가 퓨처링한 것 말고 Tamia가 퓨처링한 버전으로...ㅋㅋ
사담이지만, 바로 그저께 제 미니홈피 BGM에 into you 깔았었는데
여기 와서 DS455판 into you 들어보니 기분이 더 신선한 듯... [2009-07-17]
painchaos : 07년에 나왔던 앨범에 비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Daz의 참여는 기대 되는 앨범 입니다
또 Into You는 먼저 한정 싱글을 냈었거든요
근데 이 노래는 Loso의 노래나 Tamia의 노래보다는 좀.....
뭔가 베이스가 약하고 어쿠스틱한게 좀 강한 것 같아 뭔가 가벼워진 느낌같아요 [2009-08-09]
kjskiler : 음...전 07년에 나왔던 앨범보다는 좋게들었어요....일단 시종일관 말랑하던 스타일을 좀 줄였고....1,2집만큼은 아니지만...괜찮게 나온거 같아요...
저는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pmx형님 라인은 무조건 가기떄문에ㅋㅋ [2009-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