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상당한 수작인데 1집에 너무 많은 관심사가 쏠려서인지 리뷰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1집을 들어보고 1집의 분위기에 너무 기대해서 듣기보다는 새로운 다른 관점으로 받아드리고 들어야 더욱 수월하게 들릴것 같습니다.
특히 2,11번은 악기소리들이 정말 상쾌하며 깔끔한 코러스가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또한 살짝 놀라게한 Souls of Mischef와 Diamond D의 피쳐링도 기억에 강하게 남네요~
트립합과 힙합의 어우러짐과 산뜻한 Instrumental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1집하고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지만(비슷한 느낌은 살짝 풍깁니다.) 1,2집 모두 관심있게 들어봐야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