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탱의 초기솔로프로젝트 중 가장 엔터 더 우탱에
가까운 스타일의 앨범...
그래서인지 앨범타이틀도 Return Of The 36 Chambers~
ODB 버전의 엔터 더 우탱...
거칠고 다소 지저분한듯한 르자 초기의 비트위에
ODB의 더욱 더 거칠고 지저분한 랩핑...
그리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ODB의 진짜 더티한 노랫소리까지...
발매당시에는 우탱멤버들의 솔로작 중 가장 적게 팔렸다고한다...
하지만 말이 적게 팔렸지 골드정도는 거뜬히 기록~
확실히 기억나진 않지만
당시에 80만장정도 나갔다고한게 얼핏 기억이난다.
하지만 분명한건 절대 다른멤버들의 앨범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거나하지는 않다는것~
꼭 우탱의 팬이 아니더라도 힙합을 이미 접해버린 이들에게는
반드시 있어야할 Must Have...한장...
반드시 필청...꼭 필청...무조건 필청...
아...그전에 우선 구매~^^
doggykim : 우탱을 더 우탱답게 만들어주는 그...Rest in Peace... [2011-07-19]
mck777 : 리뷰 귀찮아서 안쓰지만, 우탱 최고의 솔로작이죠!
Snakes 와 Protect Ya Neck II the Zoo 는 우탱 그 어떤 명곡들과 견주어도 최고! [2011-07-19]
우탱클랜 1집에서도 독특한 랩으로 자신을 알린 ODB의 첫번째 음반입니다~~
이 음반은 ODB가 자신의 특색있는 랩핑 십분 발휘한 음반이구요
그로 인해서 호불호가 나뉘기도 합니다만 (워낙 개성강한 랩퍼다보니.. 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시의 RZA의 물오른 프로듀싱을 안듣고 지나칠 순 없죠! 완벽에 가깝습니다 거의 모든 곡 RZA가 담당했구요..
후에 나온 raekwon이나 gza의 음반도 최고지만
이 음반 역시 완성도에선 꿀리지 않는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추천곡
Shimmy Shimmy Ya
Brooklyn Zoo
Damage
Snakes
Protect Ya Neck II the Zoo
Cuttin' Head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