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dre the truth가 이분이셨군요. 이분리얼 크립갱인가요? 처음알았습니다.. 이 앨범정말로 우연히 제가 여행다닐때 싸게 구했던앨범인데 ㅎㅎ
조금 특이한 쥐펑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왔던 삶도 다른가봐요?
갱스터 특유의 무자비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랩자체도 황급히 몰아치는 거 같아요 ㅋ 괜찮은 앨범입니다.
하 정말 어이없는 가격이로다..
이 음반 버그에서 아마 처음보는 걸로 기억하는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랬네요. 아랫분 말대로 한 때
이 음반도 중고가(賈) 만만치 않았었는데...
(자랑 좀 하자면) 어이없던 개인적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2년 전에 시카고에 놀러 갔다가
시내 한복판 "f.y.e"라는 대형음반매장서 이걸 우연히 봐갖고
보통 음반의 가격으로 단숨에 집어들었다는 것.
당시에도 거품 가격으로 막 8만원까지인가 본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얼마 정도에 거래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참 이런 음반들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 이런 식의 음반은
말랑말랑한 G-Funk와는 달리 그저 얄짤없기도 모잘라
살벌하기까지 하다는 생각 뿐..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은 이 가격에 구입 꼭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