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참 괜찮게 들은 작품입니다. 이미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는 Gift of the Gab이나 Lateef the Truth Speaker의 랩과 거기에 Headnodic이 살짝 얹어내는 비트가 참 유연하게 흘러가는 작품입니다. Headnodic이 나는 진짜 요즘 난무하는 Jazz Rap 프로듀서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해주는 작품. 진짜 이런 거 듣고 그런 프로듀서들은 반성해야됨. (리스너들도)
일전에 외국 블로그에서 headnodic 인터뷰를 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mighty underdogs 만들기 전이 었을때인데..인터뷰어가 headnodic한테,
음악을 통해 얻고자 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면? 하고 물으니까
headnodic曰 To get better at what I do...thats it.
그냥 멋있음..ㅠㅠ버클리음대나온거는 둘째치더라도.
아 근데 Folks에서 맨첨에 노래한 사람 Huba 보컬맞나요?
이거는 뭐..왜 피춰링에 안써있는지..그분이 아닌걸까요.아..아닌가..아니네..아닌가?..맞나...아닌거같네..아니 맞나..에라이 모르겠다ㅠㅠ [2008-12-27]
madrigal_9 : milosp님 혹시 그 외국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 인터뷰 갑자기 읽어보고싶네요. ㅎ;; 헐 근데 headnodic 버클리음대 나왔군요.. 흠좀무. [2009-01-02]
milosp : ..._9님..아 이거..암쏘쏘리요...저도 다시 읽어보고는 싶은디..기억이안나넴유!!!ㅠㅠ.. [200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