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구석에 쳐박아 두었던 이들의 mp3를 꺼내어 버그뮤직플레이어로 옮겨 담으면서 새삼 다시 듣게 되었다. ladybrown(nujabes)의 감동을 선사한 cise Starr의 랩핑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에 온몸이 찌릿찌릿 감전된다.
앨범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cyne의 1999 - 2003년 컬렉션 모음인 듯 싶다. time being과 몇곡이 겹치지만 이 앨범 나름의 퀼리티를 감안한다면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요즘 느낀다.
이제는 들어줘야겠다는......정말.
정규는(time being) 말할 것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