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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81 | 2011-08-27 01:13|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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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과 Pase Rock의 솔로작에서 누자비스가 보여준 포스는 가히 최강이었습니다.
하지만 누자비스는 이후에 데뷔작을 내면서 더 이상 힙합이라는 틀 안에서만 안주하지 않게 되고... Monorisick은 디제이 덱스트림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는 일련의 정규작들을 내게 됩니다.
서브스텐셜의 랩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네요. Monorisick도 잘해주었지만 사실 이 음반의 칠할 이상은 누자비스가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요? 풋풋한 초기 시절의 누자비스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음반이 지니는 메리트는 상당합니다. 결과물마저 죽이니 두 말할 것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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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mania | 2009-09-30 13:31|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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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힙합버그 플레이어로 들어봤는데, 어느 정도 누자베스의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서브스탠셜의 2001년 데뷔작이지만, 설명 그대로 누자베스가 많은 프로듀싱을 했기 때문에 곳곳에서 누자베스의 냄새가 강하네요. 뭐랄까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 설명이 안 되지만 누자베스 특유의 흥겨운 힙합비트, 그리고 중간 반주 부분에서 제대로 발라버리는 턴테이블링 등등? 누자베스가 2003년 공식데뷔 하기 전의 모습을 보려면 이 앨범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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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suk | 2008-05-17 14:20|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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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버그님께 들을때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음반을 추천받았지만요.)
-_-)b |
| 우와 진짜 엄청납니다~ 아래분처럼 100%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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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yx | 2004-02-02 17:01|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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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ntial 의 이번앨범 to this union a sun was born 은 상당히 "풍요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트랙들이 대부분 센스넘치고 상당한 그루브를 선사하고 있지요.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약간 팝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군요. 여러가지 맛깔스러운 셈플링때문에 사운드가 상당히 풍성합니다. pts05 님의 리뷰처럼 2001년에 나왔다는게 신기할 정도이죠. 호사로운 비트지만 산만스럽지는 않은 비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p.s. nujabes 가 참여했다는 뉴스만으로도 들어볼만한 이유가 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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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 | 2004-01-04 00:30|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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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antial은 lojique, square one과 함께 2001년 꼭 되집어 보아야 할 앨범입니다. 박진감 넘치고 귀에 딱 달라 붙는 사운드는 결코 가볍지 않는 장인의 모습을 드려냅니다. 빼거나 버릴곡이 하나도 없습니다. 클래식이라는 말이 남발되는 요즘 이러한 앨범은 꼭 귀감이 되어야 할터인데....
Nujabes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힙합 클래식의 대열에 들어갈 앨범. Dj Deckstream과 Nujabes가 반반 나누어서 프로듀싱 했다는 사실은 지금(2011)에 생각하면 상당히 흥미롭고 흥분되는 대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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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05 | 2003-12-28 09:15|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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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그 땐 우린 무얼하고 있었을까....
Substantial에 대해서 우선 간한다하게 소개 하겠다.그는 솔로이기 이전에 Extended F@mm의 멤버 중에 한 사람이다.그 의 앨범을 들었을때 느끼는 것은 "정말 이 음반이 2001년에 나왔을까?"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아주 무색하게 신선한비트와 랩을 가지고 있다.또한 2003년에 나온 앨범과 비교하면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그런 앨범을 2003년에 알았다는게 너무나 아쉬울 정도이다.절반 정도의 노래를 프로듀싱한 Nujabes의 참여가 돋보인다.주목 할만 한 track을 보자면 intro, subtance, cim, somebodt stole shit, if i was your mic, be people, love song, bananas, remembering dave, ain't no happy ending의 track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그리고 이 앨범은 일본에서 발매되었다.일본에서 발매되었다면 우선 기본적으로 "Bonus Track을 주목해야 된다"는 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역시 이 앨범에서도 1곡의 Bonus Track이 추가 되었다.(단 The Roots앨범에서 일본반은 몇 Track이 빠져있다.) 그래서 인지 이 앨범에 정말 정이 많이 가는 앨범인 것 같다.그리고 정규앨범에 Monorisick이 프로규싱을 맏았던 곡을 Nujabes의 다시 프로듀싱을 담당해서 "Kalitwutchawon2"라는 싱글을 발표했었다.그리고 Remembering Dave에서는 Nujabes가빠지지 않고 Monorisick와 같이 프로듀싱을 담당해서 또 하나의 싱글을 발표했다.두개의 싱글 모두 들어 볼만하다고 추천하고 싶다.우선 2001년에 나왔다는 말도 않되는(?)이 앨범을 다시 꼭 한번 필청하기 바란다.이 앨범은 나중에 37800원의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충분히 가져 올 수 있다고 보장하겠다!100%추천을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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