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mon : 전 이천장 넘어서는 지점부터 내가 뭘 갖고 있는지 오락가락 하다가 5천장넘어서는 산거 또사기도 하고 뜯을 시간이 없어 밀봉으로 놔둔 음반이 쌓입니다. 이제는 오직 판매뿐!! ㅋㅋㅋ [2011-12-03]
stay81 : 내가 저걸 샀는지 안 샀는지 가물가물할 때... 이미 샀던 걸 두세 번씩 또 살 때... 듣고 싶은 음반 찾느라 음반 더미를 몇 시간씩 뒤져야 할 때... 시간이 없어 듣지도 못하는 밀봉 음반들이 뜯은 음반들만큼이나 많아질 때... 그럴 때는 음반이 많다는 게 씁쓸하기도 합니다. 돌이켜보면 한 100장에서 200장 사이로 갖고 있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기도 해요. [2011-12-03] [201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