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듣고나서 The Tipping Point 에서 느낀 실망감을 다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루츠도 모스나 탈립의 길을 걷는걸까요.. 좀더 상업적으로 된 앨범.. 어쩌면 The Tipping Point 보다 더 실망스럽게 들리네요.. 게다가 Birthday Girl 뮤직비디오 보고.. 얘넨 뭐하는거지? 그리고 왠 갑자기 Fall Out Boy 보컬? 이런 말이 안나올수가 없었고... 데프잼에 들어가서 행여나 이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Game Theory 에서 확실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줬었는데.. 갑자기 이건 뭐... 분명 이건 루츠의 실패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