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simist : 아 젠장 이놈에 병 또 도질려고 하네...-_-;
아 진짜 이번달 음반 사는거 자제 좀 해야되는데
이놈에 구매욕...아...ㅜㅜ (다른게 아니라 kalduk님 글 보고
지금 다시 도발일으켰잖아요 -_-+ 쥐뻥이라고 해서 -_-+) [2008-05-06]
pessimist : doggykim님은 저의 경계대상 1호예요. 왜냐?! 어떻게된게 제가 사려고 염두에 둔 음반들은 님이 항상 먼저 사거나 최소한 찜을 항상 해놓기 때문에, 그리고 님도 보니까 음반 많이 사시는 편인데, 더군다나 찜해놓은 음반도 대부분 사시는 것 같고요. 그 심리전에 말려들어서 제가 또 안살 수가 없어요. 품절될까봐 ㅋㅋㅋ 아 나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ㅋㅋ [2008-05-07]
doggykim : ㅎ제가 경계대상이 될 정도라니..ㅎ 병장월급11만원에서 80%를 이 바닥에 투자합니다..그냥 힙합듣는게 좋고 배달된 앨범 포장해체할때 이상한 쾌감까지 느낀다는...지금은 한달에 팔구만원이지만 밖에 나가면 저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ㅋ폭주 이오리처럼 진짜 반쯤 돌정도로 앨범 긁어모을것 같기도 합니다.ㅎ [2008-05-07]
pessimist : 와...병장월급 11만원...나때는 병장월급이 4만 2천원인가 그랬는데 ㅋㅋㅋ 그런데 어디서 복무하시길래 군인의 신분으로 이렇게 버그에 자주 오시며, 갖고 계신 앨범들 나중에 전역할 때 다 어떻게 갖고 나가실려고...^^; 행보관 성격 쓰레기 같으면 나중에 자기 물건 갖고 나갈려는 것도 뭐라 할걸요;;; [2008-05-07]
doggykim : 저랑 군번이 하늘과 땅차이시네요..ㅎ참 많이 올랐군요.ㅎ 저는 공군이고 춘천에서 근무합니다 비행단이 아니고 산속 깊은곳에서 근무합니다.ㅎ 특기는 운전병이고..부대 분위기가 일과 후에 편히 쉬게 해주는 분위기라서..ㅋ 간부님도 다 괜찮으신분들이고.ㅎ 그리고 이번달 말에 말년휴가나가는 말년병장이라서 누가 별로 터치도 안합니다.ㅎㅎㅎ [200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