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으로써 내놓은 대단한 앨범이죠. 프랑스에서 하는 힙합이라.. 하지만 그가 만들어내는 비트는 세계 다른 유수 디제이랑 더불어 견줄만 하죠. 1집은 다른 후의 앨범에 비해서 약간 독특한 작품입니다. 들으면 마치 Mo`Wax 의 여러 음악들 처럼 몽롱한 Trip-Hop 느낌을 기본으로 깔아놓고 그 위에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훵키하고 재지한 그루브를 깔아놓고 있습니다. 몸을 신나게 흔들만한 성격의 그루브는 아니지만 이런 Mo'Wax 류의 비트의 분위기를 즐기시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하고픈 앨범이죠. 이제는 더군다나 구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앨범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