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oahe Monch와 Prince Poetry로 이루어진 팀으로 일명 O.K(Organized Konfusion)라고
불리워 진다. 91년 이 앨범이 발매했을 당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앨범으로 격찬을 받곤 했다. 그만큼 올드스쿨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트랙 하나하나를 들어보시면 아실것이지만 다양한 사운드로 무장한 15개의 트랙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음색은 흥겨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애당초 91년에 발매된 앨범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겔리티는 생각해야 될 듯 싶다.
비교적 펑크하고 빠른 스냅이 주를 이루는 리듬이 매력적이며 섹소폰의 연주가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예를들어 'Walk Into the Sun'에서 확실하게 펑키한 리듬을 선사한다.
이러한 음악들이 이들의 앨범을 마스터피스에 등록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중에 하나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