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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주머니 사정이 한국에 있던 시절보다
조금 나아진 관계로 적지 않은 가격의 음반도
이제는 (가급적) 주저없이 사는 편이지만, 당시엔
손만 빨고 이 앨범 사지도 못했고 살 엄두도 안났었다.
최대로 올랐던 가격이 50000원이었으니까...
하지만...지금 생각해보면 5만원이라는 이유로
이 앨범을 못구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할 뿐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후회하면 이미 그때는
항상 늦어있고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가있다...
최근 들어 뒤늦게 Lost & found를 샀지만,
만약에 이 앨범이 다시 나온다면, 그땐 주저없이
바로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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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만으로도 뿌듯함과 기쁨을 동시에 주는 그런앨범..
노모어워드의 따뜻함이야 두말하면 잔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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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yy | 2005-06-04 08:06|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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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들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재즈랩을
제대로 듣게해 준 장본반(?)!!!
입고되면 현금서비스를 받아서라도 사고 싶은정도...
마다할 이유가 없으며, 재즈랩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과
피트락을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추!!! |
핏 롹의 사랑스런 가내수공업 작품!
언제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진정한 장인 뮤지션을
고수해가던 핏롹이 스무쓰와의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자신의 동생이기도 한 그랩 러바 와 랍 오와 함께
내놓은 힙합의 마스터피쓰 앤 바이블 입니다.
타이틀에 표현되듯이..
음악에 대한 핏롹만의 사상과 마인드가 그의 비트 하나하나에..
멤버들의 랩핑 하나하나에 표출되어 나오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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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락이 프로듀싱한 음반중 가장 많이듣는 음반이다
정말 들을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한곡한곡이 다 좋다 11번곡만빼고
정말 내가 들어본 재즈랩 음반중 가장 좋아하는 음반 이 음반은 아쉬운것도
없다 별다섯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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