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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92 | 2013-02-08 00:14|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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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이거 발매된 당시 왜 안샀었는지... 음악 아무리 좋아도 자켓이 맘에 안들면 그냥 다운받아 듣던 제 옛모습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지금 보니깐 자켓도 괜찮은데 말이에요 ㅠㅠ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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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jh88 | 2008-11-22 18:52|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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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다 완벽하다는 표현밖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앨범인것 같습니다
Ill Biskits - A Better Day (Unreleased) O.C. - Love Child (Unreleased Big L - MVP Remix 1 Little Indian - One Little Indian 강추 곡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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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sp : Street Smartz - Problemz 캐강추...ㅡ ㅡ [2008-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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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sp : 쥰내 좋네요 진짜 ㅡ ㅡ [2008-07-11] |
여지껏 수많은 MC들에게 비트를 제공했던 그이지만 Buckwild의 정식앨범이
나오지 않았기에 더욱 반가웠던게 아닐까 싶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만든
곡들 가운데 미공개곡이나 리믹스들로 꽉채워진 본 앨범은 그 시절 만들었던
훌륭한 힙합적인 비트들의 감흥과 향수를 느낄 수가 있으며, 전체적으로도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다. 일관성적인 면도 흠잡을데가 없다.
주옥같은 명곡들로 가득채워진 이 앨범은 꼭 필청해야한다. |
| 당신이 이 한장을 손에 넣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쁨과 희열은 감히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다... |
11 Bushwackas - Caught Up In The Game
으헉 스럽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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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81 | 2007-12-16 22:15| 리뷰추천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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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사실 벅와일드라는 이름과 1993-1997이라는 연도만으로 볼장 다 본 것이 아닌가!
벅와일드는 언젠가부터 '힙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핵심과도 같은, 그 자체가 힙합이나 다름이 없고 힙합이 벅와일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야말로 힙합을 좋아하는 내게 있어서는 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90년대에 미국이 쏟아낸 수많은 주옥같은 힙합 명반들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규칙이 있다면, 앨범 속에서 가장 좋은 곡은 벅와일드가 만든다, 라는 거였고, 그 규칙은 200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에도 변함이 없다.
수많은 디제이들과 프로듀서들과 비트메이커들이 있었지만 나에게 '힙합은 이런 것이다'라고 가르쳐준 이는 벅와일드 하나 뿐이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힙합도 벅와일드의 손에서 빚어진 결과물들이다. 93년에서 97년에 이르는 시기가 힙합 역사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면, 벅와일드의 비트를 39트랙이나 들을 수 있는 이 앨범이 지니고 있는 가치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도 쉽게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2007이라는 연도를 달고 발매된 앨범들 중, 풀렝쓰든 컴필이든 리이슈든 뭐든 다 집어치우고 단연 하나 고를 수 있는 올해 최고의 앨범은, 적어도 내게 있어서는, 바로 이 앨범이다.
딜라가 god of drum이라면 벅와일드는 god of hip-hop이다. 아 정말, 이 앨범의 발매는 힙합팬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축복이고 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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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gal_9 : 리뷰어 분의 말씀에 120% 동감합니다. ^^ 아 이거 빨리 구입해야 되는데 ;; [2007-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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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sp : 헐...저 여태까지 이거 팔고 있는지도 몰랐는데..리뷰감사합니다.. [2007-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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