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멜로디컬한 힙합앨범이단 느낌이 먼저 오는군요...본떡보다 더 멜로디컬하는...ㅎㅎ 그래도 제개인적인 취향엔 잘맞더군요..YBB멤버들의 랩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부족함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그리고 여성보컬 Shima는 정말 느낌이 좋더군요..곡을 살린다고 해야 할까요?!그녀의 목소리와 Khayree의 비트는 정말 조합이 좋은거 같습니다..12번트랙에서 더더욱 잘나타고 나구요..그치만 저는 3번트랙이 랩과 훅이 비트에 잘어울러진거 같아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 멜로디가 부각되는 앨범이네요.
듣기에는 편안하고 좋지만, 보컬이 부각된 곡들이 좀 있고..
래핑은 다소 부족한 듯한 느낌이네요.
강렬하고 전형적인 지펑크 사운드는 아니고 그렇다고,
말랑하고 멜로디컬한 지펑크 사운드로 보기도 애매한 듯...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앨범.. 후반부에는 '팝' 적인 느낌마저
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ㅎㅎ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강추에요.
오래전 외국homie에게로부터 음원을 받고 놀랐고,
CD를 구입하고도 또 너무 아까워서 잘 못들을 정도로 좋았어요.
Dubee,Mac Dre,Mac Mall등을 이끌고 Bay Area씬에 우뚝선
전 세계 멜로디컬 프로듀서의 최강자. Khayree입니다.
혹시 의심(?)스러우시면 Amazon.com에서 팬들의 리뷰를 보시면 좀 감이 잡힙니다.
2pac이 SF쪽에 있었고 그쪽사람들이랑 친해서 이 음반에서도 2PAC R.I.P를 어김없이 외치고, 한곡한곡 멜로디 - 선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쟈켓에는 그의 몸짱생활이 살짝 드러나있고, Bay area의 수많은 랩퍼들이 참여해 더욱더 돋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