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있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 보입니다.
방금 막 앨범을 구입했지만, 전에 mp3로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밑에 분 말씀처럼 시종일관 자기 스타일
그대로 유지를 하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기회되시면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에서 비명이 나올 정도로
그렇게까지 큰 대작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지만, 아무튼
뚝심 있어 보이는 앨범입니다. 보통 앨범들이 뒤로 갈수록
뭔가 힘이 빠지는데 비해, 이 앨범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앨범 자켓의 앞면처럼...liquor 한잔이 생각나는 앨범...음...
헉...그나저나 내가 오늘 앨범 세개나 품절 내버렸네;;;
Black Star 경매반이랑 DELINQUENT HABITS - NEW AND IMPROVED랑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로 요 애물단지...아이구 다른 분들께 죄송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