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arpon-e 와 같이 최고의 행보를 걷고있는 치카노 랩퍼.
말랑말랑한 트랙들과 듣기 좋은 트랙들로만 구성되어있지만 이지리스닝하시는 분들이나 여름에 듣기 좋은 음악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에겐 이앨범 만한게 없다. 로우라이더를 타면서 여유롭게 릴랍의 랩을 감상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난 로우라이더가 없다. 하는 수 없이 더운날 집에서 아침을 맞을때 can we ride를 들어야겠다.
뜬금없이 덧붙이자면 이앨범과 전혀 상관없지만 mr.criminal 은 마음에 별로 안든다.
2000년대 들어서 Chicano 음악중 스타를 꼽아보라면 3명안에 들어갈 수 있는
Lil Rob의 앨범 중 가장 좋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앨범입니다.
이 후에 앨범도 괜찮긴 한데, 아무래도 We don't play, Neighborhood music,can we ride 등 엄청난 싱글트랙때문에 이 앨범이 최고로
평가받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