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게 바로 "작품"이자 "명반"이죠...
깊지 못한 경험과 지식으로 인해 이 사람과
The Foreign Exchange를 오늘에서야 자세하게(?)
알게 되었는데...방금 막 아마존가서 샘플 듣고 오는 길입니다.
이거 정말 사고 싶게 만드네요 진짜...
이번 달은 이미 다른 음반들 사느라 너무 많은 돈을
쓴 관계로...아...다음달 말까지 언제 참냐 진짜...그 안에
이게 버그에 남아있을거란 보장도 없고...환장하네...
예전에 군대가기 전에 여친한테도 기다려 달라는 말 한번도
안했었는데...너한텐 할게...기다려줘 다음달까지...제발...-_-;
니콜라이나 포린익스체인지의 팬이라면 당연히 강추고요. 일본반을 확인해본 결과 좀 깼습니다. 정규반 1CD는 11트랙 42분 50초인데, Instrumental 보너스 시디가 12트랙 53분 03초입니다. BBE에서 나온 1CD 버전을 따로 입고해야할지...고민 입니다.-_- 참고로 한정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