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죄다 품절이네요.너무 메너리즘에 갖혀 있는게 아니냐는 분들도 많고
서서히 puts의 사운드에 질림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여전히 이팀을 저의 훼이보릿 뮤지션에 집어 넣는걸 주저 하지 않습니다.
어쨋든,,이 앨범은 꽤나 puts의 일탈을 보여주고 있는 앨범인데,,
2. Step In
3. Pass The 40
4. Pumpin’
의 조금은 당황스런 사운드라든지,Tuxedo Rap의 절정의 탈puts 사운드는 꽤나 거북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진보의 귀여운 애교 정도로 봐줄수 있겠습니다.(실제로 들으면서 입가에 살짝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나머지 트랙들은 역시 그들 특유의 깔금하고 서정적인 사운드 작법과 위트 넘치는 가사로 일관하고 있는데,,여타 다른 앨범들과 같이 부드럽게 잘 들어옵니다.
뭐,, 그들의 최고작이라 분류되어지는 앨범들에 비해선,분명히 구성과 질에 있어서 더 뛰어 나다고 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한가지 분명한건 그들은 아직 디깅 중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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