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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예전에 도매로 풀렸을때 구입했지만
버그는 그 가격보다 훨씬 더 쌉니다.
음악은 진짜 g-funk가 아닌 q-funk라고 지칭해도 될만큼
기존의 지펑과는 전혀 다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저는 인스트랙인 Quik's Groove III를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수록곡들도 다 좋구요.
지금도 꾸준히 활동 중이신 퀵형님의 이 앨범 정말 최고~!!! |
사야지 사야지를 몇년 반복...결국 저도 작년에 구입.
서부힙합을 좋아하진 않고 문외한이지만...
퀵은 최고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퀵의 음악은 CD로 듣지 않으면 바보입니다.
그가 지휘하는 리얼 세션에서 나오는 리얼 음악에 대한 리스펙이기 때문이죠.
꼭 최대한 좋은 사운드 환경을 갖추고 플레이 하세요^^
퀵 앨범 중에 최고라고 꼽고 싶네요. 힙합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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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92 | 2011-08-15 11:04|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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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펑크계의 거장 디제이퀵의 절대명반입니다. 뭐.. 다른앨범들도 꾸준히 항상 말없는 클래식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최고의 명반으로 꼽고 싶네요...
서부의 음악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할 퀵만의 그루브한 사운드가 가득찬 앨범입니다~
별5개 클래식~ |
퀵 사단을 이끌고 있는 Quik..대장님..의 걸출한 지풩 클라식...
음악을 듣고있는순간...이건 LA의 시원한 바람 처럼 오밀조밀하며 섬세하다..
음악이 무엇이며..악기가 무엇인지..말해주는 Quik만의 음악의 개성...이미 몰아일체의 경지에 오른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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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8423 | 2009-04-19 15:19| 리뷰추천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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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뻥 개클래식!!!
농우한 가사와 풍부한 음악!!!
th247ink님 말씀대로 리얼연주음악으로인한
그루브와 루즈함의 양날의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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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밑에 분 말처럼 Bloods 출신의 대표적인 MC&Prdoducer이죠.
파란색옷을 전혀 안입을정도는 아니구요^^ 그의 또다른 대표적인 앨범 [Rhythme-al-ism]앨범 쟈켓만 봐도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있는걸요~^^
또한, 파란색옷을 입고 무대에서도 꼭 마이크에 빨간색 두건을 두를정도로 Red를 상징으로 하는 Bloods를 신봉하고 있죠~
하지만 앨범 Thanks to에 nerver stop pushing for PEACE with Bloods&Crips.라고 써있는것만 봐도 평화의 시대를 사랑하는 멋진 뮤지션이란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Quik앨범중에서도 [Rhythme-al-ism]과 더불어 가장 뛰어난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가 어느자리에서나 글에서 Quik을 소개할때도 항상 말하는 앨범이기도 하지만, 역시 빠질 수 없는 "아쉬움"도 항상 존재합니다. Quik은 전곡을 자신이 프로듀싱하면서 자신만의 g-funk style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여러 real 연주를 사용하면서 앨범 퀄리티를 높이지만, 그게 한때는 아쉬움처럼 다가올때도 있더군요. 그의 곡들이 다 퀄리티가 높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앨범이 조금 지루한 방향으로 들릴때도 있고, 또 그의 곡을 들어보면 그가 랩을 한것보다 다른 랩퍼들 (2nd ll None의 Dee라던가, Snoop이라던가 Hi-C나 AMG라던가)의 랩이 더 잘 어울릴때가 있던게 사실이죠.
음, 하지만 그가 뛰어난것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그의 앨범 뿐만아니라 타 뮤지션들의 앨범에서 그의 Produced by DJ Quik을 보게되면 환상의 감동이 물결치니까요 ^^
blaze 2007 (http://blog.naver.com/dpg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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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2006-08-16 19:02|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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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사람이지만, 데스로나 워렌지의 지펑크보다는 덜 유명하다고 느껴지는 퀵의 최고작 편안함+사운드 앨범 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그의 랩이 약간은 아쉽긴 하지만, 퀵의 음악을 듣다보면 저절로 몸이 흥얼거리게 됩니다 ㅋ
버그플레이어에 샘플이 있으니, 들어보시고 구입하셔도 좋을듯^^
하지만, 후회는 없으니 일단 질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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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guy | 2006-08-12 17:17|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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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쥐 훵크 하면 워낙 크립스 계열의 퍼랭이들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스눕, 커럽, 대즈 등등...) 블러드 쪽의 디제이 퀵은 이들보다 결코 뒤쳐질 것이 없는 거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러드를 대표하는 뻘건 물결이 넘실대는 음반 답게 곳곳에서 간지나게 비벼주는 전자 스트링 사운드는 웨스트 코스트 힙합 음악 특유의 서정성을 흥겨운 파티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재현하고 있습니다.
퀵의 랩핑이 약간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또 여러 번 들어보면 의외로 이러한 파티풍 비트와 잘 어울리는 듯 하여 맥아리(?) 없는 퀵의 랩핑에 실망만을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퀵의 음반들은 웨스트 코스트 힙합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소홀이 넘어가서는 안 되는 작품들이죠. 엘에이의 해변 파티 분위기를 이 음반으로 잠시나마 맛보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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