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PMD 와 활동해서 앨범도 냈고, 빌보드 랩 차트에 동양인으로써 처음으로 17위를 (? 맞나?) 기록한 사람이죠. 얼마전엔 수요예술무대. 였었나? 에서 CB Mass 랑 공연도 했었구요. 무게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비트를 보여주네요. 약간 단조로울 수도 있지만 저 피쳐링군단의 비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 너무 부럽게 여겨지네요.
동양계 이면서도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보면..
참 흑인스럽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혼다의 두번째 솔로앨범입니다..
일본에서 보다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고.
피쳐링 군단을 보면...입이 벌어질정도로 화려합니다..
혼다의 깔끔하면서도 잘 짜여진 비트들...
막강 피쳐링군단의 랩핑들...
상당히 즐겁게 들었던 앨범이였습니다.
마지막 트랙 트레블린맨은...가슴을 울리는 명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한곡만으로도 저에겐 만족스러운 앨범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