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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흐름도 멋진음악의 빛을 바래게 할수는 없다는걸 느낍니다 20년이 지나도 전혀 빛을 읽지 않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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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81 | 2011-07-18 11:08|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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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게... 빗넛츠의 앨범은 뭘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운드의 때깔만 조금씩 달라질 뿐
힙합이라는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즐거움은
그들의 모든 앨범 속에 고르게 녹아 있습니다.
이 앨범은 1994년에 발매되었고
당연히 90년대 중반의 느낌이 소리 하나하나에 가득 배어 있습니다.
그 시절의 질감을 사랑한다면 바로 집어야 하겠고
이 앨범에 반했다면 빗넛츠의 모든 정규 앨범들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참 꾸준하게 잘해주는 것 같아요 이 형님들. |
빗넛츠,, 요즘엔 이 형님들의 포스가 새삼 압박으로 다가옵니다.뉴욕 언더그라운드의 숨은 실력자,,란 타이틀은 이제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앨범 하나하나 간과 해서는 안될 빗넛츠 형님들의 최고작이자 매력적인 스트릿 레벨,이 앨범 하나면 빗 넛츠의 앨범 반이상 들어 본것 과 다르지 않습니다.
언더그라운드의 걸죽함과 함께 센스있는 쟈켓 까지,, 사고나시면 후회는 없을 듯한 앨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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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sp : 올라온 거 보고, 아 뭐,보나마나 바로 품절되겠지..이랬는데,아직도 재고가 있군요! 사람들이 이 엘범 입고된 거 모르나봐요~ [2009-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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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777 : 이미 다들 갖고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2009-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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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zzz : 1994년 앨범들은 모두 사야되요.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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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guy | 2006-08-12 19:46|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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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나는 빗넛츠 형님들. 그 분들 최고의 역작. |
| 머더퍽킹 빗넛 별10개 쳐무그라!!!!!!!!! |
가장 많이 알려진 Watch out now, No escapin this, Se Acabo (remix)
등과는 달리 재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며
Raw함도 듬뿍 배어있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누자베스 1,2집을 모으기 위해
돈을 모으는것보단 요 앨범과 97년에 나온 Stone Crazy를
랄라쿵 구입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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