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 앨범이 미치도록 사고 싶어서..모레코드에 가서 샀는데..
역시나 120% 만족합니다..
행여나 코요테의 김종민을 닮은 듯한 외모, 슬램덩크 채치수를 연상시키는 직각머리 스타일과 죽여주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앨범자켓을 보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있을듯한데...그럴 음반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올드스쿨 클래식감은 아니더라도 정말 흥겹고 신납니다...
샀을때 붙어있던 스티커에는 EPMD의 백댄서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4번 트랙은 갱스타나 블랙문의 곡보다 먼저 샘플썻다고..ㅡㅡ;(이건 뭔지..)
암튼 전 요새 올드스쿨이 너무 좋아져 당분간은 올드로의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