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titled Document
|
 |
|
 |
|
아름답고 유려하며 서정적인, 듣는내내 계속 아름답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 힙합이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흡사 옛날의 피아노, 바이올린-클래식-선율을 사용한 이 음악을 듣는 맛. 참 좋다...
Never forget all this what hip-hop has taught me
절대 내게 힙합이 가르쳐준 모든 걸 잊지 않아
And even though the Prophets might never get signed
그리고 Propehts가 계약을 못 맺을지 몰라도
Never drop a video or go platinum with the rhymes
뮤직비디오 하나 못 내고 플래티넘도 못 할지 몰라도
It'll be cool just to knowin that we've touched a few
우리가 몇 명이라도 감동을 전달했다는 걸 알고
and rocked the mic with some of the dopest emcees too
몇몇 최고의 MC와 함께 랩을 한 것만으로도 멋질거야
-마지막곡 가사中-그들의 힙합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가사출처-a.k.a Dance D-
p.s 이 음반은 Never로 끝나지 않는다. 히든트랙이 있다.
당신의 심금을 한번 더 울려줄 한 트랙이 더 있단 말이다. |
6번트랙을 시작으로 빠져들게 만들어 버리는 이 엘범은 도데체 뭔가!
요 엘범을 모르고 지나쳐버렸으면 두고 후회했을 엘범인것은 확실하네요ㅠ
|
| Loptimist 1집에 피쳐링 때 보다 더 빛나는 앨범이네요 그 떄는 잘 몰랐지만... 좋은 앨범인것만은 확실함 |
 |
ladybug : 이 앨범은 당시 언더그라운드 클래식으로 통하던 앨범이었어요..^^ 예전부터 듣던 분들은 한장씩 다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요?^^? [2009-05-24] |
|
ksj890910 : 전 이앨범 최근에 외국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들어서ㅠ 아직은...ㅠㅠ [2009-05-24] |
 |
kings4 | 2008-03-30 00:52| 리뷰추천수 : 0 |
  |
미네소타 출신의 백인 3인방으로 이루어진 그룹..언노운
언더음반들이 그러하듯이 자켓은 볼꺼 하나없지만, 무언의 포스를 내뿜고..
내용물은 사서 들어보시고...ㅎㅎ(21,700원이 안 아깝죠..ㅎㅎ)
버그를 알고 초창기에 집어간던거라, 근 몇년간 CDP에 넣어본 적이 없지만...ㅡㅡ;;
암튼 갠적으론 6,15번 정말 좋아하는데..(사고나서 6번은 정말 미치도록 들었다...)
그리고 15번 트랙은..가사 중간에 01년 당시 NBA의 T'Wolves팀 얘기가 나오는데..(플옵얘기인듯....당시 미네소타가 8위로 플옵 턱걸이 했던걸로..)
KG, 저비악,조 스미스,(지금은 고인이 된)말릭 실리 등...
NBA팬이라면 흥미로운 가사가 나오죠..ㅎㅎ
마무린 Thank God It's Friday~~~!!!!
|
 |
bhj0718 | 2008-01-22 17:38| 리뷰추천수 : 2 |
|
만약 이 앨범을 정말 제대로 느낀다면, 그때는 아마 무서우실 겁니다. 4번트랙 9번 트랙등 섬뜩한 트랙들이 있거든요.
이앨범을 들었을 때 첫곡에서 놀랐고 두번째곡에서 놀랐고 세번째 곡에서 놀랐습니다.버릴트랙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죠.
사실 샘플을 들으셨다면 이미 위시 리스트에 추가 되있으실 겁니다.
|
| 음...솔직히 비트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선지자들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비트는 어떻게 보면 다른 언더그라운드 힙합 비트에 비교했을 때 그다지 특출나게 좋다고는 못느꼈다. 좋긴 한데 랩이 오히려 더 주목을 받을만한 그것이라는 생각에 비트 보다는 랩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진짜 언더그라운드 힙합 사운드. 비트 역시 좋다. |
| 자켓부터가 언더냄새 물씬나고 강렬하면서도 클래시컬한 음반!! |
| 좋은앨범........언더가 더매력있는 이유~~"ㅋ |
 |
pennyyy | 2005-05-08 21:28| 리뷰추천수 : 0 |
|
| 듣는이의 취향과는 별개로 이것을 상업적으로 보는냐 아니면 새로운 시도로 보는냐에따라 리뷰의 평점이 좌지우지될 앨범이다. 물론 난 별 5개지만...ㅎㅎㅎ 약간 어두운듯한 전체적인 앨범 색체가 너무나도 맘에든다!!! |
이상하게도 유독 이 앨범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서 이겠지만,적어도 나에게는
언더 느낌 팍팍 드는 졸라 가오사는 커버만으로
구매 아드레날린을 팍팍 땡기게 해 주었던 앨범이다.
(버그에서 주문했다가 공짜로 한장이 생겨서 주문 취소 했던
경험이 있는..)
비장함으로 대변 되는 듯한 클래시컬한 비트들을 듣고 있노라면
뽕뽕뽕거리며 쪼개지는 클럽넘버들의 비트에 한숨이 나올 것이며,
멤버들의 열혈찬 랩핑을 듣고 있노라면 그들의 보이스에 혼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이들이 앨범의 몇몇 트랙에서 커머셜한 엠씨들을 성토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이들의 언더스러움(?)에 저절로 나마저 동화되어 버리는 듯한
느낌이든다.
|
 | | | 1 | | | 2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