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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앨범이 나온지도 벌써 7년이 지났군요....
ds455 이들을 알게된것은 04년.. 한창 지펑크에 빠져서 이것저것 구입할당시 버그님께서 일본아티스트중에 ds455라고 상당히 훌륭한그룹이있는데 관심을 가져보라고 하셨죠...하지만 그때는 지펑은 무조건 LA라는 선입견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그리고 2년이 지난후 D.P.G의 DAZ 가 일본 아티스트와 교류한다는 정보를 듣게되었고 그앨범이 바로 BAYSIDE RYDAS(1집전에나온 EP)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본작인 1집을 듣게되었죠.
그충격이란 정말 이루말할수가 없었습니다...일본이 무슨 지펑이야~하는 저의 무식한 생각을 산산히 깨부셔주었습니다..
그후로 pmx (ds455의 DJ)의 노예가되어 ds455전앨범은물론이고 pmx가 프로듀싱한 모든앨범을 긁어모으게 되었네요...
여담이지만 말랑말랑한 스탈이여서그런지 여자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
이앨범 듣고 난 그들에게 빠져버렸다~~~
후덜덜 너무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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