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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을땐 생각보다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3번째 들을땐 진짜 soul food의 참 의미를 일깨워준 음반이 아니었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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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92 | 2013-02-09 13:24|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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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 그런거 가릴때가 아니다.. 진짜 좋다.. 이제야 시디로 사서 듣지만 몇년전에 들었던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은 역시나 최고다.. |
아 리뷰 썻다가 다지워졌네요 ㅠㅠ
goodie mob , ugk , 스카페이스 , outkast 안들어봤으면 사우스에 대해 논하지말아야 한다. cee - lo 가 싱어로 도약한 것도 재미지만 이 앨범을 들어보면 할렘냄새 나고 흑인의 진심어린 랩을 들을 수 있다. 지금의 사우스를 기대하신 분들에겐 너무나 다르고 괜히 들었다는 평가를 받겠지만 이앨범의 진가는 현재와는 다른 그때의 사우스음악이다. 파이팅 이트랙은 현재도 가끔씩 듣는데 매료된다. |
Goodie Mob은 두번째앨범 Still Standing으로 처음 접했는데...
어떤분들은 고급스러운 남부하드코어라고 표현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이 앨범 사서들었는데 확실히 당시로썬 정말
잘 만들어진 남부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에서 이들의 인지도는 정말 떨어지더군요...
안타깝습니다...많은분들이 한번 들어보셨음합니다~^^ |
| 말그대로 영혼의 양식.................. |
| 들으면서 그저 깜짝깜짝 놀라는 충격의 앨범..독파운드의 Dogg Food가 있다면 사우스에는 이들의 Soul Food가 있다... |
요즘 사무실에서.. 차 에서.. 듣는 음반...
먼~곳을 보면서 들으면 죽여주는 음반, |
| 그들이 요리해주는 soul maden food 로 명상에 잠겨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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