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누렇게 헤어진, 하지만 Bronx 의 포스가 좔좔넘쳐흐르는 바지를 입고 '내가 이 도시를 대표한다' 라고 외치는듯한 저 자켓만으로 이미 '힙합' 그 자체를 표현한것 아닌가요. 극소수의 매니아층 분들 아니면 이 앨범을 모르는 리스너들이 태반인데 제가 듣기엔 90년대에 발매됬던 앨범들중에서 가장 최고의 명반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What's Luv? 를 달달하게 부르던 Fat Joe 만 알고계신팬들이라면 꼭 이앨범을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엄청난 충격을 받게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