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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99년에 유럽반으로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몇년전까지만해도 듣곤했었고, 그전까진 커럽 앨범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름 west음악을 고집하고 많이 듣고나니 뭐랄까 오히려 손이 아예 안가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나오더군요 ㅎㅎ 오히려 1집 커럽션을 더 듣게 되더군요. 앨범퀄리티에선 솔직히 깔게 아예 없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젠 손이 아예 안가더군요. 어릴적 west최애 랩퍼였는데....아... 이게 무슨일인지 ㅎㅎㅎㅎ 아직도 west음악을 듣는 저로서는 이상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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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92 | 2016-03-21 20:12|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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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uper mc 커럽형님 ㅠㅠ
이 앨범은 비트도 비트지만 진짜 피쳐링까지 모두 랩스킬하나로만 들어도 되는 앨범이다..
지금은 전곡이 슈퍼클래식이지만 옛날에는 trylogy하나로만으로도 굉장히 좋아했던 앨범...
Johannes Brahms - Violin Concerto Movement III의 1:45, 4:20 쯤 부분부터 들을때 나오는 잠깐의 바이올린부분을 샘플링했는데 trylogy가 짧아서 정말 아쉬웠었다... 진짜 랩 죽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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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duk : 다소 궁금하긴 한데 리마스터 버전은 9번트렉 4분20초까지 나올지 또한 보너스트렉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8-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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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kiler :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샘플링까지 아시고 jsb92님 클래식도 즐겨들으시나봐요? [202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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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81 | 2011-08-24 01:41|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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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빨 끝장. 비트와는 상관없이 커럽의 음악은 커럽의 랩만으로도 듣는 재미가 있다. 라임만 잘 짜맞춰서는 좋은 랩이 될 수는 있어도 죽이는 랩이 될 수는 없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보여주는 MC가 아닐까?
이 앨범은 커럽이 그동안 꾸준히 해온 웰메이드 갱스타 뮤직으로 가득 차 있는 앨범이다. 역시 커럽은 대즈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랩을 해야 어울리긴 하지만 이 앨범에선 자신의 랩빨로 그 모든 빈자리를 메워 버린다. 웨스트코스트 쪽 음악에 관심이 없어도 랩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하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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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upt...Kingpin.. Young Gotti(영가리-죽이는 발음이다)
그의 예명들이다.
어쩌다가 워낙 좋아하는 랩퍼고 좋아하는 음반이다 보니 미국반 초판으로 갖게 된 음반이지만, 유럽반도 뭐 프린팅도 진하고 잘 나온 음반이라 초판에 비싼 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세상에 좋은 지풩크 음반은 너무 많으니깐..
음악 예기를 좀 해보자면, 꾸준히 그의 음악에 곡을 주고 있는 Soopafly는 역시 잘해내고 있고, Fredwreck, Blaqthoven은 Daz음반뿐만 아니라 90년대부터 최근의 스눕 도규멘터리까지 프로듀싱을 해주고 있을만큼 엄청난 프로듀서들이다. Isaac Hayes의 ike`s mood를 절묘하게 샘플링한 미친 클래식 트랙 Tha Streetz Iz A Mutha는 99년대 끝물이지만 90년대 중반에 나왔다고 해도 믿을 그 시대만의 아련한 향수같은 비트가 살벌한 가사와 어울려 최강을 만들어 냈다. 1번트랙과 6번트랙을 프로듀싱한 Organized Noize Productions은 아웃캐스트 1집 2집을 프로듀싱해 준 전설이다. Game over다...
90년대 Death Row....Chronic, Doggystyle, Dogg Food로 G-Funk가 힙합의 최고 자리에 올라왔을때부터 Dre와 Snoop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음은 물론(Dogg Food는 말할것도 없고) 지금까지 묵묵히 웨싸이, Gangsta Shit을 외치며, 늘 그 자리에 있는 Kurupt...(비록 이제 클럽 사운드를 하고 있지만) 살벌한 그 바닥에서 살아남아 현재 우리와 함께 숨을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G-Funk 리스너로서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종일 G-Funk만 들었다. 조금 있다가 이 음반을 꺼내 들어보려 한다..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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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커럽트형님은 쥐펑크하는 랩퍼들중 탑클래스 십니다.
이런 랩핑을 보여주시다니; 쫀득하면서 귓가를 착착쳐대는 라이밍과 쉴세없이 어디서 꺾일지 모르는 그루브는 뇌가 마약한 것처럼 반응해대네요.
이앨범 못구한게 한입니다. 재입고해주세요 ㅠㅠ |
| 요즘 Dogg Pound에 푹 빠져 지내는데.... 독푸드는 못구했지만 이 앨범을 구매했네요 ㅋ 상당히 평이 좋던데 정말 기대됩니다!! 빨리 도착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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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kim : 하나좀 덧붙이자면 Daz형님은 소소갱스터음반만 빼고 거의 전 앨범이 퀄리티가 다 나옵니다.정말 대단한 형님인데..허허.. [201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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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yu | 2009-02-09 12:39|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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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에 나온 ho's housewife 나와서놀랏고..dmx 디스 히든트랙도 나와서 놀랏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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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gytjq | 2008-09-18 14:59|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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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국반 초판 10번째트랙 후반 부분에
튀는듯한(랩) 느낌이드는데 제께 비정상적인가여?
유럽반은 안그런뎅 ㅠ.ㅠ.ㅠ
아시는분은 한자 적어주심 ㄳ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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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777 : 글쎄요.. 18번 언타이틀 히든트랙있는 미국반 초판 말씀하시는거져?
정확히 몇초에서 튀는듯한 느낌이 나시는지...
글보고 다시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스트릿 이즈 머더 이 명반도 모든 버젼 절판이군요.
지금보니깐... [2008-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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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kim : 재밋는건 최고 가격대가 120달러 150달러까지 간다는 겁니다..그게 진짜 미국반 초판인지 리이슈인지는 모르겟지만..절판의 위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있죠..전 유럽반으로 갖고있는데 시디피에 딱 거는순간 그냥 눈물만 나더군요...9번트랙 뒷부분이짤린걸 딱 들었을때는 진짜로 울뻔.ㅎㅎㅎ [2008-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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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4 | 2008-04-18 10:29|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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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살때 초판과 재판을 그리 따지는 편이 아니고,
또한 재판이 04년 울트라마그네틱 재판처럼 잘 나올때는 재판이 날때가 있지만...(하드커버는 맘에 안들지만, 에고 트리핑 오리지날 버전이 다 실려 있으니..초판은 1절만 나오고 짤리죠...)
이 앨범만은 꼭 초판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
단지 블랙스타나 맙딥의 헬 온 얼스처럼 부클릿의 차이가 아니기때문...
이 앨범 사실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것이..
제가 유럽반, 미국반 재판과 미국반 초판..이렇게 3장을 가지고 있었는데.....(현재 유럽반과 재판은 팔았지만...)
유럽반은 9번트랙 뒷부분이 짤려있으나 히든이 있고...
미국반 재판은 9번 트랙이 정상적이나 히든이 없다..
결론은 이 앨범은 무조건 초판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
버그님께 초판을 문의해봤던 적도 있는데..해외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것..
결국 국내에서 히든있고, 9번 트랙 안 짤리는지 물어보고 사야한다는것..
제가 유럽반과 미국반재판을 비교해서 다음명반카페에 글로 써논것도 있으니...참고하셔도 될듯하다...(작성자 20pts10reb로 검색하면 나옴..)
마지막으로 9번, 15번, 히든트랙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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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777 : 리뷰쓰셨길래, 읽다가 밑에 다른 리뷰들도 좀 읽으려고 했는데, damon님과 떡스 횽아~ 2분의 아이콘에만 눈이가네요.ㅎㅎ 연달아 아주 므흣합니다. [2008-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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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gangel : 김과장님께 협찬받았습니다...(>_+<)/ [2008-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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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duk : 제껀 유럽반인데 정확히 꼭집으셨다는!! 앨범자켓에는 4:08이지만
막상 플레이어 걸면 3:48 ....20초가 비거든요 .. [200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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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kim : Shit~!그 젠장맞을 20초군요.. [200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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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r | 2007-07-13 12:09|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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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를 떠나, 커럽의 끝내주는 랩실력과 플로우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 특히나 I Ain't Shit Without My Homeboyz 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더군요. Gr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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