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앨범중 최고의 앨범입니다... 그의 솔로 앨범을 다 가지고 있는 팬이지만 정작 그의 랩보단 노래가 좋아서 구입했었죠! 이 앨범 듣고 좀 충격이였습니다. 힙합 모르는 놀이터의 코흘리개도,몸빼바지 아주머니도 놀자판으로 만들만한 jump around의 주인공이였으니 랩이야 말할 필요가 없을꺼 같구요! 노래까지 이렇게 구성지게 잘부를줄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이당시 랩-락, 하드코어, 핌프락계열의 인기속에 편입하지 않고 블루스와 컨추리에 기반을 두고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선택에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이 앨범은 아직 노래에 더 비중을 두지 안았으니깐 힙합을 들으시는 분들도 거슬리지 않을겁니다. 속는샘 치고 샘플이라도 한번 들어보세요^^
좋은 앨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