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에서 처음 구입한 세장의 앨범 중 하나.
명성이야 예전부터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이상하게 계속 미루다 버그에서 구입했는데
이런걸 왜 미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호러코어라 가사는 솔직히 맘에 안들지만 비트와 랩핑이
아주 그냥...ㅎㅎ
강력하게 추천하는 음반이자 격하게 아끼는 음반입니다.
1-800-Suicide / Diary of a Madman
으로 이어지는 연타석 결정타..!! 호러함의 극치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음반 전체적으로도 일관된 분위기와 음산한 사운드가 일품이고요.
참.. 오묘한 맛이 있는,, 그래서 더 '명반'으로 꼽히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