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디시를 시작으로 MELLO MUSIC 레이블의 음악들에 귀를 귀울이게 된 편인데 이거 정말 훌륭하군요...
그 Soul on Ice 앨범으로 포스를 풀풀 풍기던 Ras Kass였다니... 라스카스 랩이 멜로뮤직의 색깔에 이렇게 잘 맞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환상의 랩스킬~
Jack Splash는 독일인 프로듀서라는군요.
한번 들으면 애매할수도 있습니다. (위에 말한 라스카스의 소울온아이스를 생각하고 들었다면...)
저는 초반부분은 좀 애매했는데... 7번트랙에서 한번 헉!하고 놀라고 나머지 트랙들까지 자동 정주행이 되네요.
한번 쭉 듣고나니 이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에 어느새 빠져버려서 다시 듣고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7 Waterboarding Tinkerbell
10 Niggnorance
11 Don't Hurt My Feelings
12 M.A.S.H. Feat. Kurupt
13 Jheri Curl Juice
17 4081
이렇게 정말 좋게 들었네요.
19. Bukowski (feat. DJ Starscream of Slipknot & Russell Peters)은 히든트랙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