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억이 나서 들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충격이 너무 커서... 그때 당시 나는 매드립의 shade of blue와 이 앨범을 두장을 처음 들었었다. 두장 모두 핵충격!!
그렇게 고3시절 하루가 또 망해가고 있었닼ㅋㅋㅋㅋ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 앨범을 듣고 그만큼 얻은것이 있기 때문에
재지재지재지재지재지한 비트에 펑키한 느낌을 더불어 오셀로의 큐팁이 연상되는 랩핑은 그야말로 가히 완벽했고 10트랙이라서 그런가 10분 들은거 같은데 다 끝나있었닼ㅋㅋㅋㅋ
1번 트랙에서 나는 느낌을 난생 처음느껴서 그런가 인트로부터가 제일 기억에 남는 앨범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