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지니 이 앨범이 생각난다. 이 앨범이야말로 '힙합 프로듀서' Nujabes의 절정이 아니었을까? 물론 다른 좋은 곡들도 많고 팻존도 있지만 Aruarian Dance라는 트랙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없는 추억도 몽실몽실 피어오를 것만 같은 곡... 무지 추운 날에 길거리에서 손 비비며 들으면 더 좋다.
sjhsj : 맞습니다. 저도 출근 하기 전 꼭 듣고 가곤 했죠.
마인드 컨트롤 용으로 참 좋죠. ^^
Aruarian Dance .. [201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