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캔킥의 일집 "From artz Unknwn"이라는 앨범이 나오기전(2001년도 이전..) 만들어 놓은 곡들을 한 앨범에 묶어서 발표한 앨범이다. 첫 트랙부터 중간트랙은 1집 만든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서 인지 재지함이 나름대로 느껴지는 트랙이다..그러나 뒷 트랙으로 갈 수록 96~98년도에 만들어진 곡들이 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재지함보다는...시골의 투박스러움이 약간 느껴지지만 절대 묻히는 트랙은 아닌것 같다.또, 어떻게 보면 더 빛나는 트랙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내심해본다.이 앨범은 언더앨범답게 북클릿또한 딸랑 한장이고...씨디의 디자인또한 직접보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것 같다.이 앨범을 들으면서 역시!!!캔킥!!이란 생각과 많은 트랙에 비해 런닝타임이 짧은게 흠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