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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최고의 곡으로 무장한 필청앨범 가장 확실한 선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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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v | 2006-12-26 19:53|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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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하나는 기가막힙니다.
믹스는 뭐니뭐니해도 밋츠죠?!! |
저도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힙합만,,힙합만,,덜덜덜 거리며 수전증 걸린 손으로 메마른 힙합앨범을 손에 쥐고 씨익 웃던,,,저였지만,
mitsu 의 그루브가 저를 여유로움과 따스함으로 이끌어주네요.감각적인 리듬터치들,,눈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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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cris | 2006-11-01 22:37|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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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물건 입니다..
정말 죽이네요.
이지 리스닝의 절정을 보여 주네요.
여하튼 점점 블루노트라는 레이블과 음악들이 좋아지는 요즘 입니다.
역시 째즈 란게..힙합과도 궁합이 척척..이구요.
미츠더비츠의 감각이 무엇인지 여기서 제대로 보여 주네요.
soul brother #1 |
extra feeding 에서 보여줬던......jazz pt시리즈 이어서
놀란가슴에 기냥 불지르는군요!!!!!!!!!!! |
진짜 쥑입니다.......저의 음악식성이 편파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자베스는 이젠 너무 식상한 느낌이드네요......
그에비해서....미츠더 비츠는....감각이 살아있어요....액체라고 해야하나..?
담는 잔의 모양에 따라 바뀌는.......그특유의 성분은 살아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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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lah | 2006-03-04 09:01| 리뷰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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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전 nujabes 보다 이 앨범이 좋은거 까진 못느꼈는데요;;;
뭐 실제로도 자주 듣게 되는 앨범은 아닙니다.
약간 좀 지루해지고 글언 느낌이 있거든요....
그냥, 괜찮은거 같아요. 딱히 dj mitsu라고 할만한 점은 못느끼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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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g | 2005-04-29 17:54|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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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노트의 카리스마...두둥두둥..mitsu the beats의 선곡도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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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ion | 2004-08-04 20:14| 리뷰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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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yx 밑에 말씀에 적극 동의~
저자는 공부나..ㅡㅡ; 독서를 할때 음악을 듣는것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이앨범 만큼은 나의 집중력을 요하는 순간에 옆에 두고 싶다..
앨범 전체적인 부니기도 부니기지만...트랙시계초 1초1초가 완벽한 앨범인듯싶다...
nujabes에겐..잠시나마 미안한 말이지만...앞으로 나올 앨범전까지..난
이앨범을 그보다 위에 두고 싶다..
다시한번 놀랐을뿐이다..dj mitsu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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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yx | 2004-03-08 21:13| 리뷰추천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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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악. 디제이 = 사운드메이커 로 관점을 가진다면야 dj mitsu the beats 도 한몫하는 디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사람 정규앨범 new awakening은 두말할 나위없이 댑악이고 이 앨범은 레이디벅님께서 컴필 성향의 앨범이라고 하셨지만 이 앨범을 들어보면 컴필 < 정규앨범 이란 어느정도 만연해있는 풍토가 근절되야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듯.
dj krush - code 4109 형식처럼 트랙이 이어지는 넌스탑리믹싱앨범이며 재치있고 뉘앙스를 잘 살려서 앨범을 1시간 17분 짜리 대박트랙으로 꾸며버렸음.
분위기는 전자사운드를 좀 자제하였으며 약간 올드한 느낌으로 상당히 훵키엔 그루브가 느껴지는 비트 중심입니다. 피리소리나 현/관악기 셈플링이 꽤 많이 쓰였습니다. 이런 류의 따뜻한 악기와 더불어 잘 맞아떨어지는 질감의 드럼비트를 기본으로 덕분에 약간 엑싣재즈한 느낌도 납니다. 재지하고 훵키한 그루브는 정말 좋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을듯. 거의 모든 트랙을 비트/인스트루먼트로 꾸몄는데 (렙이 1분도 안나오는건 아닙니다) 컨셉 아주 딱 맞아 떨어집니다.
만약 loop junktion 2집 turkey를 들었는데 아, 이건 나에게 좀 산만한 사운드다. 이건 액싣재즈가 좀 강해서 나에겐 좀 아니다 하시는 분들은 댑악 앨범 바로 이걸 들으세요.
가볍고 재기발랄하지만 전혀 산만하지 않은 분위기. 근양 댑악이니깐 사서 들으세요.
어떻하죠? 저는 이게 nujabes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쓰고보니 너무 좋은말만 있군요. 나쁜말도 하나 추가합니다.
자장가스러운 구석도 있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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