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titled Document
|
 |
|
 |
|
 |
ksiryx | 2004-04-27 12:30| 리뷰추천수 : 0 |
  |
정말 달콤한 음악. 힙합벅 플레이어에 있는데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보사노바를 별로 듣지 않는 사람들도, 귀담아 듣는 사람들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멋진 앨범같아요.
마치 솜사탕 먹는 느낌이랄까.
어떤 음악이든 절제하는 미가 있어야 들을수록 정말 멋진데.
너무 산만하지도 않고 너무 정체되지도 않고, 들으면 마치 둥실둥실 띄워주는 느낌의 앨범.
! 최고 ! |
 |
ladybug | 2004-02-24 01:44| 리뷰추천수 : 1 |
|
| 첫사랑의 기억마저 녹이는 달콤함, 꿈 속의 긴 호흡, 가슴을 쓸어내리는 서정미, 야자수 그늘지는 이국적 정취, 서늘한 바람 또는 따뜻한 바람, 결국 나를 감싸는 바람의 포근함, 기억 속에 존재하는 이파네마 아가씨, 조빔의 거대한 그림자, 음악만으로 즐거운 소박한 삶, 해변의 여유와 발자국, 모래를 끌어당기며 발자국을 지우는 파란 바다, 하늘을 가르는 갈매기, bossa nova의 기후는 언제나 맑음.....음악을 듣는 지금 가슴 속 기억의 파편은 한장의 그림이 되려 한다. |
 | | | 1 | | |  |
|
|
|
|
 |
|
 |
|
|
